에.. 분량 문제에 대해서 말인데
사실 프로라면(돈을 받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분량 조절도 칼 같이 해야되는 게 맞긴 한데;
일단 프로는 아니고 그렇게 될 생각도 없기 때문에...
제가 소설을 쓰는 이유는 딱 하나
그저 소설이 쓰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끔 그래요
마치 빨리 자기를 써달라고 하는 것처럼
마치 자기를 어서 꺼내달라는 것처럼
마치 자기를 태어나게 해달라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제 소설들이.
저는 오직 그것 때문에 소설을 쓰기 때문에
분량이라든가
ENTER라든가..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힘든 게 사실이네요
ㅇ_ㅇ
아 그리고 아직 4화 하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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