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재밌게 썼습니다
방금 4시간동안 움직이지마!!(Freeze)를 쓰고 나서 머리가 새하얗게 되버릴정도로 불태웠습니다솔직히 졸리기도 하고 해서 여기다가 뭘쓰는지조차 이성이.관여하거 있지않습니디
전 freeze를 쓰기 전에 머릿속으로 구상해 놓은 건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막상 폰의 자판을 누르기 시작하다보니 뭐랄까 샘솟아나는것처럼 머릿속에서 이야기기펼쳐지더군요
다음문장을 어떻게 쓰면 될까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글이 써죴습니다
테니스의.왕자에서 무아의경지가 떠오르더군요
......
이런느낌 처음입니다
하앙-♥ 기분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