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게에서 신약6권 예상놀이하다가 무심결에 덧글에 써버린 .....썰
첫번째꺼
근데 카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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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아직도 다크매터 그대로쓸까요?...
그리고 가장걱정되는건 또 1권만에 버리는 일회용캐릭이되지않기를...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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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액레기한테 털리구서
"훗 나는 나의 몸을 재구축 할 쑤가 있찌"
카키네 테이토쿠는 자신의 부서져버린 팔에 맞은 편의 손을 댄 뒤 무언가를 조물락거린다.
마치 조물주가 인간을 창시할때 흙으로 몸을 만들었던 듯이.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제 2위의 왼팔에서 생성됬다.
그것은.
"딜도??!!!"
"이제 끝장이다 제 1위!!!!"
"하지만 말이다."
'?'
카키네 테이토쿠의 귀에는 변치 않은 제 1위의 음성이 들려온다.
지난번 격전때와 같은 느낌.
"아직 악당이 덜됬군."
액셀러레이터의 손은 어딘가로 향한다.
그의 손에 닿은 전봇대는 뿌리채 뽑히고 백발의 사내의 손에는 그것이 가볍다는 듯이 들려있다.
카키네는 흐리멍텅한 눈으로 눈 앞의 적이 하는 행동을 그저 바라 볼 뿐.
"다시한번 리타이어해라, 쓰레기자식."
2번째꺼
-전제 : 오티누스랑 애들이 학원DOSHI에 침공해서 깽판침-
6권 이후로 아레이스타는 또 뭔가 불리해지면 꼼수나 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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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에서 썼던 벤토 엿먹인 거라든가 아니면 에와 출동 …은 무리것죠?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놈인데 하여간 무슨 꼼수부릴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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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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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코드네임 엔젤(Angel) 발동"
아레이스타 크로울리의 명령에 키하라 겐세이는 카키네 테이토쿠를 라스트오더에게 보낸다.
흰 가운을 입은 노인은 부하에게 테스타먼트를 가지고 올 것을 명령한다.
잠시 후, 키하라 겐세이의 눈에 끈끈한 액체에 둘러쌓인채로 겐세이의 방에 들어오는 제 2위와 그것에 포위된 라스트오더의 모습이 들어온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그때, 순간적으로 키하라는 안좋은 느낌을 받았다.
이것은 분명....
"키이~~하라아아아!!!!!!!!!!!"
목에 붙어 있는 초크가 '능력사용모드'로 전환되어 있는 액셀러레이터가 빌딩의 한 면을 날려버린 뒤에
바람을 조종하여서 겐세이들이 있는 방으로 진입했다.
"젠장."
그것은 키하라 겐세이가 남기고 떠난 마지막 단어,
그는 자신의 몸에 심어둔 다크매터에 카키네 테이토쿠의 머리에 연결되있었던 전극을 이용하여 명령을 내린다.
그리곤 등 뒤에 메르헨의 날개와는 다른 악마의 날개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거무튀튀한 것이 펼쳐나온다.
라스트오더는 키하라가 데려갔다.
장면을 본 제1위는 즉각적인 판단을 내린다.
"어이 어떻게 재활용품으로 되살아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죽기싫으면 비켜."
"귀찮게 됐군. 내가 그쪽으로 가겠다."
키하라 겐세이는 검은 날개에 재차 힘을 가하고 총괄이사장이 있는 창문없는 빌딩 쪽으로 날아간다.
그 모습이 어떻게 보면 밝은 빛의 메르헨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다니는 제2위와는 대비되고 제1위의 그것과
차라리 닮아있겠다 할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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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리타이어했다고 너무 약해진거 아닌가 2위군?"
제 1위의 비웃는 말투에 2위 카키네 테이토쿠는 희미하게 웃으며 잘려나간 왼팔에 오른손을 대며.
"딱히 막을 필요가 있겠나 제 1위?"
자신의 팔을 복원시킨다. 하지만 복원된 팔은 인간의 팔의 모습이 아니다.
예티의 그것이라고 해야 할까. 생김새로만 보자면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을만한 거대한 팔이다.
요기까지 쓰고 형크리떠서 못썻는데...
함 더 이어볼까 생각중 ㄲㄲ
왠지 아레이스타가 지난번에 좌방벤토 처들어왔을때 사용한
마술쓰면 피폭되게하는거 다시사용하게되면
라오가 또 바이러스먹어야할텐데
그럼 액레기가 막는다는
그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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