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소설에 있어서 캐릭터성이란...
아르크 | L:/A:
0/10
LV0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807 | 작성일 2012-12-19 00:25:50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설에 있어서 캐릭터성이란...

소설에 있어서 캐릭터성이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한가지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만 전 체계적으로 글을 쓰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어 글의 일관성이나 통일성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요이- 땅!



요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적극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빙과의 호타루나 투 러브 루의 리토가 이 경우에 속하죠

이들은 소극적임에 불구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썬 나쁜점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단합니다 '히로인' 입니다

그들의 주위에는 소극성을 커버할수 있을 만한 적극성을 가지고있는 여주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에 의해서 스토리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할정도로요

이것이 '캐릭터성의 분포'입니다

가령, 모든 캐릭터들이 적극적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등장인물들은 그 넘쳐나는 에너지들을 주체하지 못하고 스토리가 너무 하이텐션이 된 나머지 몰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럼 반대로 모든 등장인물들이 우울하다면요?

무겁고 음산한 분위기가 지속되며 늪속에 잠겨있는 느낌을 줄것입니다

지금은 극과 극의 상황에서 바라보았지만 이런 점을 잘 이용하신다면 글의 분위기를 이끌어가실수 있을것입니다

예외적인 상황이자 두번째로는 '캐릭터의 특유성(개성)'입니다

적절하게 우울한 사람과 적절하게 텐션이 높은 사람, 두 사람이 존재한다면 스토리자체는.이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죠(물론 그걸 재밌게 풀어갈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겁니다)

히로인들이 츤데레 쿨데레 헤타레 텐텐보케 얀데레 도짓코 등으로 나뉘듯이 도서위원, 반장, 소꿉친구, 부장 등으로도 나뉩니다

물론 지금은 학원물의 수준에서, 히로인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훨씬 다양한 소재들이 많습니다

이런것들을 활용한다면 소설에 조미료(천연입니다)를 더하신것과 같습니다

신만이 아는세계 의 경우
케이마는 ' 미연시오타쿠'  라는 특이성을 극대로 끌어올려 엘시의 ' 도주혼을 잡으러온 사신' 이라는 특성과 엮어 스토리를 전개시킨 겁니다

소설의 퀄리티랑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민감한 부분이기에 대부분 펜을.잡아보셨던 분들은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별 도움도 안돼는 '그냥 그렇다'는.투의 글 이였기에 실망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글쓰는데에 재주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요

그래서인지 어떻게 쓰면 잘 쓸수 있다 라는 요령같은건 수정이 중요하다, 자신의 문체를.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라는 둥의 뻔한 이야기밖에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글을 올려봅니다

Ps. 투표하세요, 무효표라도... ㅋ

개추
|
추천
2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그니르
전 '특별인물'과 '특수소재'만 필요하다죠.

그나마도 가공하는게 어렵지만요.
2012-12-19 00:48:09
추천0
Nearbye
결론 투표하세요
2012-12-19 01:05:16
추천0
슛꼬린
신만세볼떄 참신하다느꼈죵 ㅋㅋ
2012-12-19 11:05:51
추천0
AcceIerator
도움 무쟈게 됬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2012-12-19 11:36:4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60
쓰다만 글을 문게에 던져도 될까 고민 [1]
아르크
2013-07-12 0 825
359
한 화 분량 어느정도가 적당하죠? [7]
아르크
2013-06-26 0 640
358
하아... [6]
아르크
2013-04-27 0 557
357
게시판을 이용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10]
아르크
2013-03-29 0 429
356
흐음... 저도 이제 슬슬 쓸때가 됬는데 말이죠... [5]
아르크
2013-03-25 0 464
355
나루토게시판에서 릴소를 시작했는데 [7]
아르크
2013-03-10 0 567
354
어째서 소설게보다 잡담게가 조회수가 많은거지... [3]
아르크
2013-03-09 0 530
353
이러다 소설게 닫힐거 가틈... [13]
아르크
2013-02-25 0 559
352
언어 제한 다시 시작됬나보네요 [5]
아르크
2013-02-06 0 484
351
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소설게 경험치를 너무조금줌 [13]
아르크
2013-01-17 0 498
350
글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 그 두번째 [7]
아르크
2013-01-13 0 485
349
모두들 글쓰는 시퀸스가 어떻게 되십니까? [10]
아르크
2013-01-13 0 517
348
앞으로 쓸 소설에 대하여 질문 [4]
아르크
2012-12-30 0 546
347
정말 대단하네요 [9]
아르크
2012-12-30 0 440
소설에 있어서 캐릭터성이란... [4]
아르크
2012-12-19 2 807
345
문체좀 가다듬고 오겠습니다 [6]
아르크
2012-12-17 0 586
344
이그니르님 표적 소재투척 [6]
아르크
2012-12-14 0 611
343
뭔가 재밌는걸 쓰고싶은데 [13]
아르크
2012-12-10 0 563
342
소설게사람들이 하나둘씩 줄어가고있어?! [7]
아르크
2012-12-07 1 578
341
역시 성실한 소설게 사람들... [6]
아르크
2012-12-03 0 547
340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재밌게 썼습니다 [2]
아르크
2012-12-03 0 523
339
소설사 전 내용을 복구해보니... [3]
아르크
2012-12-01 0 522
338
소재-1 : 느와르 물- concerto [6]
아르크
2012-11-27 0 505
337
우으.. 소설을 쓰긴 써야되는데... [4]
아르크
2012-11-27 1 567
336
요즘 글을 못올린 이유랄까... [11]
아르크
2012-11-22 2 535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