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라던가 지망생이신 분 이라던가 있으시려나...(제목못정해서)
소설을 플룻부터 세세한 인물들까지도 다 정해놓은 것이 잇는대,
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소설의 설정을 말 하자면-
각자가 고유의 자신만의 세계를 지닌 이들이 존재한다.
그 세계는 그 사람의 심상을 나타내고 그 사람의 성향을 나타낸다.
도시의 형태를 취한 세계가 있는가 하면, 밀림의 세계도 존재하고, 우주공간의 세계도 존재하고 심지어는 무한한 창공에 무수히 떠있는 천공도시들의 세계도 있다.
그러한 세계와 보통의 사람들이 사는 세계를 오가는 이들.
그들의 신체능력은 그 힘을 손에 넣은뒤로 보통의 인간들을 상회한다.
그들은 그들이 대충 형상이 비슷하여 "무장"이라 부르는 특수한 능력들을 지닌다.
그 "무장"은 역시 대충 그들이 비슷한 것들끼리 묶어 카테고리를 나누었다.
무기형-무기의 형상을 취한 무장을 지닌다. 통상 신체능력의 상승률이 최고로 꼽힌다. 가장 일반적인 계통으로 최강자는 "스타 블레이더"
기계형-괴병기,바이크 같은 기계로 이루어진 무장의 소유자로 본체의 신체능력 상승률은 보통이며 통상적으로는 방어력면에서 최고로 꼽힌다. 무난하게 흔한편이다.
생체형-어찌보면 신체능력의 상승의 연장선 같은류의 무장으로 변태, 재생, 특이 신체기관의 형성, 괴수로의 변이등의 생물타입 무장이다. 보통 회복력과 지구력면에서 최강이다. 나름 드문편. 최강자는 "퀸"
서번트타입-본체신체능력 상승률은 통상적으로는 최악이다. 막강한 수하를 지니는 무장으로, 보통은 갑주를 입은듯한 인간형이다. 상당히 드물다.
에스퍼타입-초능력을 소유한 이들로 신체능력상승률이 완전히 제각각이다. 드물지만, 생각보단 흔하게 볼 수 있다. 최강자는 도저히 특정되어 있지 않지만 가장 화력이 강한(자칭)이는 "태양의 남매"
특수형-단순히 상기 분류에 들지 않으면 전부 특수형. 의외로 많다.(분포비는 무기>기계>특수>생체>에스퍼>서번트순) 마법사, 고유세계 자체가 능력인 경우도 여기 해당하고, 도무지 무기같지 않은 "도구"가 무장인 경우도 해당한다 그 예로는 지팡이, 책, 반지등이 있다.
그들 각자의 고유세계는 동포들이 "로비"라고부르는 적막한 세계로 서로 연결되어있다.
로비에 무기가 없다는 법은 없다.
종종 괴수들이 각각의 고유세계에 침공하기도 한다.
고유세계에 거주하는 괴수도 있고 이는 위의 괴수와는 다른 타입으로 그냥 야생동물 정도로 여기면 된다.
복수의 무장을 지닌 경우도 제법 존재한다.
대충 여기까지가 기본 설정이구요.
저런 세계를 소유한 자들간의 이야기가 주가될 겁니다.
가령 미묘하게 게임과도 같은 구조(판타지적이면 다 게임적인면이 있겟지만)라던가 기타등등으로 동포들을 죽이고 다니는 집단의 에피소드 라던가.
서로의 사정으로 싸운다던가.
공공의 적과 싸운다던가...
스토리의 흐름 자체는 따로놀거나 같이다니거나 하는 고유세계의 주인들의 이야기...쯤?
하아...
제목을 뭐로하지...
반전세계는 진짜 아니고...
이면세계도 뭔가...
초반엔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고 몇게의 에피소드동안 주인공 계속 바뀌는 구조로 생각중이죠...
진 주인공이라 할만한 이는 중반부터 등장...
전체적인 스토리를 인식 할 만한이라는건 확실히 좋겠네요.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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