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히토마씨 를 좋아하는데,
제가 처음으로 읽는 라이트노벨이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난 마짱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루마씨 같은 타입? 묘사방식? 그런 게 좋더라고요.
라이트노벨은 아니지만 쿄고쿠 나츠히코님....소설도 좀 장황해서 그렇지 좋아하고요.
오츠 이치님 소설도 좋아하고. 작품이름도 작가이름도 기억 안나는... 내용이 엄청 맘에 들었던 그 분도 좋아하고;
뭐 어쨌든.
미군마짱이 다른 소설과는 달리 1권에서 팡! 터지고
권수를 거듭할 수록 하향세라고 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
소재랑 묘사가 맘에 들어서 그런가... 8권에서 난잡함에 좀 어지러웠던 것 빼고는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
히다리님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ㅋㅋ
이루마씨가 소재 하나는 잘 뽑아내시는 것 같아요.
타마코씨와 카시와군, 이라는 책을 읽는데 작중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되게 기발하더라고요.
전파녀와 청춘남은...
이루마씨 소설이라 망설임 없이 1권을 샀는데 기대를 너무해 살짝 실망해서 그 뒤로는 사지 않았네요.
요즘은 이루마씨 다른 소설 사면서 다시 사볼까 고민 중입니다.
아, 도마뱀의 왕인가 그거 읽어보신 분 계세요?
평이 별로던데 얼마나 재미가 없나 궁금하네요.
읽어보신 분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넷상에서는 악평만 봐서요...
주인공 능력이 너무 시시하다 그런 글?
이루마씨다운 히어로물이었다면 읽을만 하겠네요.
치고박는, 말그대로 그냥 액션도 좋아하지만 그 분 특유의... 시점 페이크 트릭을 무척 좋아해서요.
1권 읽어보고 저랑 맞는다면 더 사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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