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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포이야기 14
?øv? | L:9/A:378
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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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1,767 | 작성일 2012-03-12 15: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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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포이야기 14

캐나다에서 일어난 실화이야기

 

 

 

 

 

그는 어려서 학대를 받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생겼고,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자 자신의 인생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가 그의 차고에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서 차를 정성스레 손질하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고,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으로 차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없이 짓뭉개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마취에서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잘린 손으로 울며 빌었답니다.

"아버지,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 날 저녁 차고에 들렀다가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본 것은, 그의 아들이 장난스레 쓰고 있던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I love Daddy. .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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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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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09]
클로버
저런...........
2012-03-12 15:54:39
추천0
유니크스킬
ㅋ클꽃님은 츄잉터줏대감인가여 계속보이시네
2012-03-12 15:55:23
추천0
[L:31/A:509]
클로버
................
2012-03-12 16:05:57
추천0
[L:46/A:448]
HaHa☆
ㅋㅋㅋㅋㅋㅋ 모든글에 댓글을 달고계신듯 ㅋ
2012-03-12 21:29:32
추천0
[L:3/A:161]
두번머거
ㅋㅋㅋ
2012-03-13 13:30:28
추천0
[L:17/A:358]
지화
와...
2012-03-13 15:24:35
추천0
[L:26/A:118]
최진리
아이가 불쌍 ㅠㅠ
2012-03-14 11:43:05
추천0
유니크스킬
..
2012-03-14 18:08:32
추천0
[L:8/A:338]
칠륜안
아......
2012-03-15 16:43:02
추천0
[L:35/A:116]
Urban
이분글들 정말 잘 가져오시는듯듯
2012-03-16 11:43:07
추천0
[L:47/A:372]
언트
....
2012-03-19 13:39:52
추천0
[L:29/A:83]
미호크
아들을 진짜 사랑하는 아버지였다면...;;;
2012-03-20 14:48:22
추천0
[L:27/A:474]
모에킹
아 슬프다 ㅜㅠ
2012-04-11 01:25:20
추천0
[L:25/A:347]
블러드문
....진짜불쌍하네요..
2012-07-09 19:12:17
추천0
[L:19/A:284]
빠녀
정말이지...............
저런 사람이 어떻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을까
2013-01-19 22:05:07
추천0
[L:4/A:228]
광D●버기
ㅉㅉ
2014-03-24 14:38: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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