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뭐랄까... 미묘하네요
매일 자기가 신이라도 되는마냥 막 사람들을 부려먹으면서 천재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던 놈이
이런 어이없는 방법으로 죽게 되니 시로의 입장에선 굉장히 처절한 결말이긴 합니다만...
지켜보는 독자 입장으로써는... 이 x끼는 한만큼 당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쉽게 죽는 것 같...읍읍
뭐랄까 조금 전개가 급한? 그런 느낌이네요, 오늘은...
아니 물론 카야노가 살생님의 그 정밀한 세포로 빨리 살아나게 된다면 좋은거지만... 영 석연치 않네요;;
그만큼 저번에 야나기사와 이 놈이 너무 짜증났다는걸까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