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전생한자들과 명부마도의 길을 걷는자의 다름에 대한 고찰 (사도 vs 해골기사)
레이니즘 | L:0/A:0
129/410
LV20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 | 조회 2,688 | 작성일 2014-07-05 04:27:09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생한자들과 명부마도의 길을 걷는자의 다름에 대한 고찰 (사도 vs 해골기사)

 

전생한 자들... 사도나 고드핸드

그리고

명부마도를 걷는 자... 해골기사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

 

-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에 의한 글입니다 -

 

--------------------------------------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전생한 자들은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과 고락, 번뇌를 그대로 지닌채 인간이길 포기하고 악마로 다시 태어난 존재,

즉 죽은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존재죠.

명부마도의 길을 걷는자는 그와는 다르게, 죽은 존재...

 

이들은 모두 인간이었던 존재들이죠

그리고 베르세르크 세계관에서의 죽음이란 인간이었을 적의 기억를 모두 잊고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을 하거나 ( 불교의 윤회설과 비슷한 )

사념의 소용돌이에 흡수되거나 둘중 하나의 길을 걷게 된다 생각합니다.

 

-----------------------------

 

- 전생한 자

 

 

 

사도들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사도로 전생한 자들은 죽음을 맞이하면,

원혼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념의 소용돌이에 흡수되어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영원히 떠도는 존재가 됩니다.

 

이 사념의 소용돌이의 정체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전생한 자들에게 죽음을 당한 자들...

또는 살아있을적에 죄를 짓거나, 이승에의 번뇌를 가진 자들이 유계의 어떤 힘에 이끌려 일종의 감옥에 수용된 형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도들은 베헤리트로 인한 전생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불완전하지만, 죽음의 법칙에 대해 자유로워지는 것이죠.

 

하지만 엄연히 그들도 살아있기 때문에 죽게되면, 그들이 원래 걸어야했던 길을 걷게되는겁니다.

영원한 생명도 반쪽짜리인거죠.

 

------------------------------------------------------------------

 

- 명부마도의 길을 걷는자 

 

 

 

명부마도에서 명부는 지옥을 뜻하고

 

마도는 악마의 세계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옳지 못한 길' 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죽어서 죽음의 법칙을 따라야 하지만, 그 길을 가지 않고 다른길을 걷는자....

 

 

유계에 지옥과 같은 곳이 존재하고, 그 지옥을 통해 죽음의 법칙이 이루어지는데

이 법칙을 전생한자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거르스는 자... 그것이 명부마도의 길이다 라고 추측해봅니다.

 

전생한 자들은 인간이길 포기하고 악마로의 새로운 생을 선택하는것으로 이 죽음의 법칙에서 벗어나려는 존재들이지만

명부마도의 길을 걷는 자는 그와는 다르게

 

이미 죽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님에도 이런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라는 말이죠

 

물론 그런 존재가 될수있었던 이유는, 광전사의 갑옷과 관련이있겠죠.

 

가츠가 광전사의 갑옷을 계속 사용하는한 해골기사와 같은

명부마도의 길을 걷게 될것이고,

어디까지나 인간인채로 인간이 아닌것들을 극복하려는 가츠로서는 이 고난을 이겨내야겠죠...

 

 

 

개추
|
추천
3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9/A:278]
페니로얄
좋은 글이네요....추천드립니다^^
2014-07-05 22:10:47
추천
[L:11/A:106]
마에노미남
뭔 개소린지....
2014-07-07 10:07:15
추천
[L:49/A:278]
페니로얄
이해 못하면 닥치고 ㅡㅡ
2014-07-11 16:28:39
추천
[L:11/A:106]
마에노미남
너야말로 이해못하니 닥쳐.등 ㅅ 나
2014-07-15 14:55:59
추천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7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전생한자들과 명부마도의 길을 걷는자의 다름에 대한 고찰 (사도 vs 해골기사) [4]
레이니즘
2014-07-05 3 2688
413
베르세르크 세계관 [4]
OniTsuKa
2014-06-11 3 8716
412
베르세르크 338화 연재재개 [6]
돈성LIONS
2015-07-14 2 2290
411
포토샾으로 이렇게 해본곤 처음인데..이렇게 하면 되려나요 [5]
zero13
2014-08-17 2 4796
410
왜 베르세르크는 연구 갤러리가 없는 걸까요? 무엇보다도 진지하고 이야깃 거리가 많은 베르세르크인데.. [4]
dsfwerw
2014-06-16 2 1684
409
헬레이져를 보면 알수있다. [3]
카이도우즈
2014-06-08 2 1494
408
[베르세르크] 2기 결정 17년 봄 방송 [2]
악어농장
2016-09-17 1 1578
407
그리피스 진짜 쓰레기.
록키포트
2016-06-01 1 1058
406
가츠는 영원히 그리피스를 못죽인다 [3]
필통찌루
2016-04-26 1 2214
405
베르세르크 342화 - 작가가 미쳤다!!! [3]
AndrewSKang
2015-11-26 1 2652
404
339화 나왔어요 [2]
dripper
2015-08-26 1 1452
403
베르세르크 정의 [1]
레키즌
2014-12-16 1 800
단행본에는 등장하지 못한 " 베르세르크 " 내부의 신. [2]
끼끼꼬깔
2014-12-08 1 18126
401
베르세르크 일러! [2]
repair
2014-11-19 1 2740
400
캐스터가 맨정신이면 가츠 파티에 얼만큼 도움이 될까? [4]
Neeya
2014-07-02 1 3480
399
가츠
인간찬가
2014-06-08 1 471
398
베르세르크 게시판이 생기다니 ㅠㅠ
코알라
2014-05-30 1 248
397
경]오오오옼 베르세르크 게시판 열렸네요[축
시창초
2014-05-30 1 278
396
베르세르크 출판 삭제본 일식편에서 신과 그리피스(개색기)의 대화 [9]
요조라★
2014-05-27 1 12029
395
연출 및 작화가 신의 경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일식'편 [17]
요조라★
2014-05-27 1 7466
394
우와 베게가 이제
Bulma
2017-04-29 0 596
393
이거 아직도 하네 ㄷㄷ
닭근혜
2017-04-29 0 506
392
날아오는 박쥐들은
부처센고쿠
2017-04-28 0 582
391
이거 애니 괜춘한편임?
마제스티
2017-04-23 0 520
390
이만화는 진짜 인생만화 [1]
율빵
2017-04-13 0 1157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