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연재를해야 글을 쓰던가 할건데 점점 인내심에 한계가 오네요.
1년에 1화라,,,예전에 테라라는 게임에 잠시 빠졌었다고들었는데 요즘은 또 다른취미에 빠졌다고 하더군요.
맨날 방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리느라 주변관계도 그렇고, 몸도 상할대로상한 작가에게 드디어 취미가 생겼구나 그리 생각했었는데 ,,만화자체가 너무 방대한세계관에 무슨 병있는지 다른 작가였다면 무시했을 쩌리캐릭들 등장에 하나하나 대사까지넣어주는 섬세함에다, 이야기의흐름도 느릴뿐만 아니거니와 작화때문에 한화 연재했다하면 그다음부터 휴재인데 그 휴재기간이 년 단위라 독자입장에서 애가 탈수밖에없는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휴식차원에서 그렸다는 기간토마키아 라는 단편만화도 그렇고 남에 작품 캐릭창작에 일러스트까지..
짜증나고..저런식이면...진짜 있던팬들 다 떠날듯 하네요ㅋ대표적인 예가 프리스트의 형민우라는 작가.
본인 취미라니까 뭐라할수도 없는거고,, 그 한화한화 보려고 몇년동안 기다리는 팬들 생각 한답니까?ㅋ
고문과도 같은 작화하나만보고 참았다만은,,쫌 지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