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 테레사 (+ 주인공에 관해서 주절주절)
↑ 힘들게 고속검을 수련중인 진주인공 클레어
↑ 최근 다시 등장하여 프리실라를 압도하는 진주인공 테레사
↑ 밀리아즈
북의 전란이 끝날 무렵에는 밀리아즈가 진주인공으로 확정되었었다
하지만 성도 라보나를 배경으로
새로이 주인공이 될만한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했다
↑ 클라리스 + 미아타
클라리스에게서 소년만화 특유의 감성체가 느껴지고,
미아타가 훌륭하게 성장해가고 있는 걸 보니까 진주인공이 누군지 애매해졌다
클레어가 피를 토하며 달려온 길을
너무도 가볍게 무시하는 심연과 프리실라와 테레사……,
이 만화에서 주인공을 따질 필요성이 있을까?
누구나가 전사로서의 숙명을 갖고 살아가는 듯하다
때론 클레어 + 밀리아가 빠져도
진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조직은 궤멸되었다……,
현역 전사들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프리실라에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클레어에게
이제 최종 목표는 프리실라 토벌이 아니다
대륙의 전쟁을 막기 위해 달려갈 텐데……,
그런 클레어의 앞을 가로막을 최대의 시련이라는 것은?!
주인공에 관련된 떡밥이 나올 때도 되었다고 본다……,
테레사 부활 이외에 주인공만이 유일하게 가능한 무언가……,
나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