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용족으로의 시발점은 "테-프전" 이 될지도 모름 ㄷㄷ
다에가 이런 말을 했다죠...
"너는 내가 목표로 한 가장 강한 전사다, 다른 소녀들을 이용해서 시험해봤지만, 너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는 없었어.
어떠한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요마의 피와 살이 낳은 클레이모어의 한계, 혹은 힘의 제어를 열어젖히는
무언가의 계기가 네게 있었을 거다" 라고... ㅋㅋ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ㅎㅎ
이 이야기에 따르자면,
요마의 피와 살은 용족에서 나왔고,
그것의 힘의 제어를 열어젖혔다는 것은,
현재의 프리실라의 힘 =창생) 이 본래 "용족의 근원이 되는 힘" 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프리실라에게는
1. 죽음을 바라는 인간 소녀로서의 마음
2. 영원히 피와 살을 갈구하는 최강 최악의 각성체로서의 면모
이 두가지가 공존하고 있는데,
만약 2. 의 이중인격 및 자아붕괴의 원인이 테레사에 의해 밝혀지고,
그 원인이 창생 =용족의 근원이 되는 힘) 이고,
그 힘이 발현되는 조건이... "친족을 이용한 다에의 실험" 이었다고 한다면,
밀리아즈는 대륙으로 향할 수밖에 없어짐 ㄷㄷ
밀리아즈 전원이 친족을 이용한 실험 =반각성) 이었다고 나왔으니까... ㅋㅋ
그리고 친족을 이용한 실험의 가장 큰 부작용이
프리실라와 같은 자아붕괴와 이중인격, 기억상실, 유아퇴행 이라고 한다면, 클레어와 테레사를 통해 그 증상이 드러날 가능성도
열어두어야한다고 봐요
다시 말해, 클레어-테레사의 제2의 프리실라화 ㄷㄷ
친족과 창생, 용족을 괜히 던진 떡밥이 아니라면,
이렇게 하나로 이어질 가능성도 아주 크죠 ㅋㅋ
야기 노리히로 작가의 지금까지 작품 스타일로 볼 때,
이렇게 진행될 가능성이 90% 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