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3화 이번에 좋았던 점
빠른 스토리 진행을 위해 스킵 징면이 많은게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던 점이 몆가지 있어요네아가 안녕이라고 할때 천년공이 멈칫하는 장면
다만 아쉬운건 로드와 티키 밖에 없었다는것과 누군가 천년공?하고 말해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티모시가 자신을 소개할때 잠깐 허스트 고아원이 나온 장면
원작에선 없던 장면인데 티모시의 성이 고아원 이름에서 유래된걸 줄이야..그전엔 아버지 성을 물려 받은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정주행했는데도 고아원 이름과 티모시의 성이 똑같다는걸 눈치 못채다니 역시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음!
스킵이 심한데도 들어간걸 보면 아마 호시노 작가님의 요청이었듯 싶습니다. 스토리 작업에도 참여하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