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은 어째 점점 재미없어지는듯
마나부 가 등장하면서부터 서서히 내리막길 타는 느낌...
마나부 이눔 경기는 무슨 권투경기라기보다는 판타지만화 보는느낌이라 ..
거기다 마나부 경기뿐 아니라 일보 경기도 상대에 따라서 참.. 뭐랄까...
특히 그 원숭이처럼 행동하던 놈 누구더라. 링 한손으로 잡고있다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진다던가 하는 그 섬에서온 까무잡잡한 쇄리
그쇄리와의 경기는 이게 권투인지 판타지인지 -_-....
하여간 더파이팅은 센도와 일보전이 최고였던듯... 하여튼 초중반이 정말 재밌었는데
점점 판타지가 되어가니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