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첫 인상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인물들
아오야마 유가.
처음 등장했을 때가 웅영고 입시 실기시험 때였는데, 아오야마 경우에는 전투로봇 한개를 빔으로 박살내는걸로 첫 출현을 했었죠. 그 때 느꼈던 첫 인상이 전형적인 금수저 캐릭 + 재수없는 놈 + 하이애나같은 양아치 + 잘난 척 하다가 허탕치는 포지션이겠다는 인상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개그 기믹의 허당스러운 관종(?)에 나름 노력하는 인물로써의 행보를 보이고 있더군요. 딱히 밉상도 아니게 되어버렸고.
그리고 이이다 텐야.
당시엔 이이다 텐야도 지금과는 달리 무뚝뚝하고 예민한 인물이란 인상을 받았지만, 지금은 남을 배려할줄 알고 인정할 줄 아는 보기완 달리 유연한 인물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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