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근데 미유키 집안의 빚이 그 정도인데
이번화에서 아버지가 자기 집 빚이 5억엔이라고 했는데 이자가 1%라고 쳐도 월에 5천만원의 이자인데 그 동안 어떻게 살았던 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미유키랑 케이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을텐데 가난하다고는 하지만 빚때문에 죽을 것 같다는 묘사는 없던 것 같아서 아마 유튜브특유의 과장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빚자체는 많긴 하지만 5억엔 수준은 아니고 우리 돈으로 몇억원 정도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몇달동안 월에 100만엔을 벌었다고 했고 앞으로도 구독자와 후원자의 규모가 더 커질 여지도 있으니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무엇보다 카구야가 미유키를 인식하고 나서 하야사카를 통해 집안의 경제적 상황도 조사했을텐데 딱히 큰 걱정을 안하는 걸 보면 그럭저럭 버텨볼만 했던 것 같고 둘이 결혼까지 한다면 집안의 빚을 전부 변제해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