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70화 후기
졸업식 전날 서프라이즈 하려는 미유키랑 미카도가 만나서 천재란 뭔지에 대해 말하는데 미유키가 대학에서 보고 느낀 결론은 비틀림이라고 하네요.
뭔가 대단한 게 있으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천재라 불린 카구야가 사진을 못찍어도 사진기사가 되는 모습이 좋다고 설명하며 말이죠.
그리고 미카도는 기말고사 성적으로 승부를 보자고 하니 미유키는 자기는 1등에 더이상 집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너한테 지는 건 싫다며 이미 그 정도 대책은 준비하고 있었다며 약올립니다.
그런 둘을 보며 한 수 위인 건 자기라고 말하는 카구야네요.
이제 다음화가 완결인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