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에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는 등장인물 대사 모음.
#1RT마다 창작 캐릭터가 앞으로 말할지도 모르는 대사를 알려준다.
36대사 1캐릭터 1대사 정도
총 36개이며, 1명당 1개의 대사.
의역과 오역이 난무하니 적당히 걸러서 보셈.
능력이 되면, 누가 어떤 대사를 했는지 맞춰보는것도 재밌을듯.
참고로 이미 나온 대사들도 있음.
"미안하게 됐어. 집에 들어 올 때는 신발을 벗기에, 사람 마음에는 구둣발로 마구 들어가는 것이, 나츠키가의 가풍이다"
-나츠키 스바루-
"좋아. ――잃는다는건, 없어질 때까진 내 손 안에 있다는 것이니까."
-???-
"여기는 이상향. 꿈에 그리던 세계. 누구나 행복한, 그런 장소.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의 특권입니다"
-렘?-
"횡설수설 때문에! 이성을 잃었다! 그것이 베티의 계약자일까!"
-베아트리스-
"안녕히 계세요, 대체품. 사랑하고 있어요"
-???-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빙상을 만들었지만, 햝으니 녹아 버렸다"
-???-
"가자, 친구여. 날개는 필요 없다. 너의 곁에서, 땅을 걷겠다."
-볼카니카-
"이제야 정말, 그 사람을 뺏을 기회가 왔어요"
-???-
"잘 끝까지 노력했어. 울고 소리쳐도, 아무도 보지 않아. 가족 말고는"
-???-
"무운을 기원합니다. 스바루님"
-크루쉬?-
"나! 영웅을 친구로 둔 적 없어요. 그러니까 내 안에서, 당신은 언제나 처음 만난 시절 그대로다....!"
-오토-
"승산이 없을 정도로 몰아 넣어 버렸다. ――야 때문에, 어르신의 승리다"
-가필-
"때문에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 태어나고, 세상 물정을 알지 못한 채 죽어 가..."
-아나스타시아?-
"전, 눈을 감고 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눈을 감아서는 눈앞도 내일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전 죽을 때도 눈을 뜨고 있어요"
-???-
"유녀에게는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이 행동은 『 유녀 』라고 부르는 것이 적합하지 않습니까?"
-클린드-
"전망 좋은 장소에서, 혼자 풍경 바라보냐, 바보"
-???-
"우리 아버지는 대단하다구요. 우리 아버지는 훌륭해요.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가 사랑한 사람이거든요"
-하인켈?-
"인간을 뿌리채 뽑아, 시신을 통째로 대폭포에 처넣어 주겠어!"
-발가 크롬웰(롬 영감)-
"나의 것이, 되면 안 됩니까? 나쁘게 대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레굴루스?-
"이 앞의 길은 누구도 자랑스러워 하지 않아. 그래도 좋아. 재회가 최후가 된다해도, 1초밖에 뵐 수가 없더라도 ―― 그 1초 때문에 해볼만 하다"
-???-
"확실히, 이 낙원은 내가 원한 거지만, 내가 택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는 『 사랑해 』이 한마디조차, 베풀어 주는 행복이다"
-???-
"이 세상에 『 진실 』라는 놈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것이 새겨진 역사, 그것 뿐이야. 저지른 것은, 절대로 없어."
-???-
"지금의 길과 이 길은 결코 만나지 않아! 비록 기대를 저버리더라도, 희망을 선택하면 길은 달라! 이제, 길을 잃지 않아!"
-???-
"핫핫하, 괜찮다. 들린다고. 소녀에게 새색시가 되어달라고 울면서 조르는 너의 목소리가 말이다"
-프리실라-
"에에에에키이이이이드으으으나아아아아아!"
-팩-
"안심하지 마. ――비록 누가 너를 잊어도, 우리는 너를 잊지 못해"
-로이 알파드(폭식/악식)-
"있잖아~, 뭐야? 죄책감 가지고 슬프고 서글픈 생각하며, 생명의 고귀함을 늘 실감하면서 인체 실험해 달라고 부탁이야? 그건 결
국, 바쳐지는 목숨 쪽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거야? 겨우 다다랐을 결론도, 그것이 인류의 도움이 될 수도, 그 혜택을 받을 놈이 받을 수 없는 것도 함께야? 오히려 실험하는 측과 받는 측 양쪽이 마음을 다치다니, 손상되는 사람이 많으니 이쪽이 더 잔혹한 거 아냐?"
-카펠라?-
"시끄러워, 창녀. 안면을 구워서 돼지먹이로 만들어주마"
-시리우스-
"어머니의 사랑은 가장 강해!"
-포르투나?-
"사랑은 왜 줄어 드는 걸까?"
-에키드나?-
"거기에 서라, 죽음을 두려워하진 않지만. 전원, 육신이 온전해야겠어"
-미네르바-
"한 사람 죽이는 데, 하아. 얼마나 모은 건지, 후우. 방법이 없다니까, 하아..왜 모르는지, 후우."
-세크메트-
"미안해에요……미안해에요. 토하고 싶지 않아요오. 배가 고팠어요오……진수성찬 투성이인데, 울고 싶지 않아요오. 배는 고프니까아……"
-다프네-
"정의는? 많이 있어--? 그래도, 죄와 악은 누구나 알 수 있어? 그러니까, 죄가 없는 것이 정의야?"
-티폰-
"싫, 싫으...니까 이제, 모……두, 죽어버려"
-카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