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노래 중에서 '네가 모르는 이야기' 이후로 확 필이 꽂히는 곡이 없네요..
정말로 저 곡은 그냥 ED으로 들었을 땐 굉장히 좋은 곡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 11화 였던가... 밤하늘 씬에서 저 곡이 나올 땐 전율이 흘렀고 한동안 이 곡에 푹 빠져서 계속 듣고 다닐 정도였는데...
교회에서 오랫동안 드럼을 쳐서 그런지 왠지 연습하면 칠 수 있겠다 싶어서 연습도 했었습니다.
근데 니세모토부턴 이상하게 모노가타리 시리즈에서 확 꽂히는 곡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