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뇌내망상] 제 느낌에 이로하의 역할이..
유키노, 유이, 하치만의 본격적인 수라장 무대를 만드는 도화선인 것 같음..
유이야 뭐 처음부터 일편단심이었다 치고 유키노도 7권부터 슬슬 하치만에게 끌리고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같고..
이 상황에서 이로하는 결국 재를 뿌리면서 유키노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유이는 점점 고백하려고 다짐할 듯..
그냥 망상입니다.
어차피 결말은 토츠카 루트라는 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