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영화를 연출한다
리멘 | L:0/A:0
20/190
LV9 | Exp.1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9 | 작성일 2020-08-26 18:04:59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영화를 연출한다


[단독] 배두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한국영화 주연 

또 하나의 특급 캐스팅이 이뤄졌다. 

배우 배두나가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다시 손잡는다.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베이비박스 소재의 한국영화 ‘브로커’의 주연을 맡았다. 출연을 확정한 배우 송강호, 강동원과 더불어 극을 이끈다. 제작은 ‘#살아있다’, ‘국가부도의 날’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맡는다. 

내년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브로커’는 한국영화에 없던 특급 프로젝트로 주목받는다.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감독과 이듬해 ‘기생충’으로 역시 칸의 최고 영광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한국배우의 만남이 성사된 것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해온 배두나, 강동원까지 가세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26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4, 5년 전부터 한국영화 연출에 뜻을 두고 여러 아이디어를 나눠왔다”며 “얼마 전 작품을 확정했고 이를 위한 준비 차 몇 차례 한국을 방문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인연이 각별한 배우다. 배두나를 세계무대에 알린 기폭제가 된 2010년 일본영화 ‘공기인형’의 주연과 연출자이기 때문이다. 당시 배두나는 ‘공기인형’으로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꾸준히 인연을 쌓아왔다. 매년 가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배두나와 만났고, 2015년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새로운 연출 영화를 갖고 내한할 때에도 배두나와의 인연으로 작품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당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배두나와의 작업을 떠올리면서 “서로 공통 없는 언어가 없는 가운데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 어떤 것을 바라는지, 무엇이 결여되고 있는지 거듭 얘기할 수 있었다”며 “언어가 필요 없는, 의사소통이 가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849935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9 잡담  
기생충 북미수익
관심없다여
2020-01-26 0 39
98 잡담  
오스카 탄력받는 '기생충'…북미 상영관 1천개 돌파
관심없다여
2020-01-29 0 39
97 잡담  
"기생충, 못 봤다면 당장 보라"…전 세계서 신드롬 계속
관심없다여
2020-02-11 0 39
96 잡담  
2019년 극장 관객 2억2668만명...매출 1조9140억 역대 최고
관심없다여
2020-02-13 0 39
95 잡담  
‘클로젯’-‘방법’, 과감한 상상력 돋보이는 새로운 한국형 오컬트
흑설공주
2020-02-19 0 39
94 리뷰  
더 라이트하우스 봤음
가을
2020-03-09 0 39
93 잡담  
분노의 질주: 얼티메이트 개봉 1년 연기
가을
2020-03-13 0 39
92 잡담  
`기생충` 수익 3000억원 돌파
관심없다여
2020-03-13 0 39
91 잡담  
2019년 세계 영화 시장 최초로 1000억 달러 돌파
가을
2020-03-14 0 39
90 잡담  
샌디에고 코믹콘 취소
애미버스터
2020-04-18 0 39
89 잡담  
"악녀" 정병길 감독이 미국 3대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
추추
2020-05-06 0 39
88 잡담  
지아이조 추천
검은바다연
2020-05-17 0 39
87 잡담  
유아인X박신혜의 '#살아있다'..역대급 좀비물 탄생할까
관심없다여
2020-05-30 0 39
86 잡담  
할리우드, 3개월만에 "레디, 액션!"…다음주 제작 재개
관심없다여
2020-06-06 0 39
85 잡담  
‘테넷’ 새 포스터 전격 공개, “시간이 다 됐다” 8월 12일 개봉[해외이슈]
관심없다여
2020-07-04 0 39
84 잡담  
오랫만에 영화관가봐야겠네요
사이타마
2020-07-12 0 39
83 잡담  
멜로 추천
검은바다연
2020-07-12 0 39
82 잡담  
'반도' 좀비 액션 전사 된 강동원, "소년 끝, 배우로서 제2 도약"
관심없다여
2020-07-12 0 39
81 잡담  
`아저씨` 리메이크…`존 윅` 제작진 합류 `기대↑`
핸콕보지
2020-08-07 0 39
80 잡담  
사극물추천
검은바다연
2020-08-22 0 39
79 잡담  
'국제수사' 개봉 연기 & 코로나 확산 영화계 비상 外 [위클리무비]
관심없다여
2020-08-22 0 39
잡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영화를 연출한다
리멘
2020-08-26 0 39
77 잡담  
사냥의 시간 개봉보류
커피
2020-04-09 0 38
76 잡담  
미스터리물 추천
검은바다연
2020-08-02 0 38
75 잡담  
'기생충' 美 성과는 CJ 덕분? 日 언론 '까내리기' 논란
관심없다여
2020-01-23 0 38
      
<<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