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는 1960, 70년대 씹고전이 갑인듯..
1976년도작 오멘 : 요즘 21세기에 나온 오멘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공포
1973년도작 엑소시스트 : 당시에는 획기적인 작품이었는지라 관객이 졸도하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한 관객도 있었다 카더라.
1968년작 악마의 씨 ;
1973년작 위커맨 : 이것도 요즘 나온 위커맨(2006)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걸작
샤이닝이야 워낙 유명해서 패스...
아무튼 6070년대 특유의 구린 화질이 시각적으로 더 소름돋게 만들어줌.
당시 젊었던 대다수의 배우들이 죽었거나 노인이 되었다는 것 생각하면서 보면 더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