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원작 BEST 5.JPG
C 김판석.
기록을보나 생김새를 보나 그냥 샤킬오닐 판박이.
강철같은 근육의 섬세한 플레이를 갖춘 멀티플레이어
3~5번 소화 가능. 가드-포워드-센터로 포지션을 이동하며 결국 정착한 케이스
맘만 먹으면 3점도 가능한듯?(스트레치형 빅맨?)
그러면서도 인사이드에서 수비든 공격이든 채치수를 탈탈터는 사기캐.(누구도 못건드렸던 강백호의 리바운드 공략까지 해냄)
공격반경이 넓고 다양. 게다가 수비까지 ...
센터지만 어쩌면 PF에 가장 적합한듯?
이현수의 포지션이 정확하게 나오지도않았고 풍전 능욕빼곤 그다지 나오지않아서... 딱히
단정짓기가 힘듬. 고로... 3번은 윤대협.(이현수 자체가 윤대협의 전국버젼이기도 하다만)
2번. SG. 그자체(물론 포지션은 SF. 하지만 요즘 기준으론 전형적인 SG이지않은가...)
조던 OR 앤퍼니 하더웨이를 보는듯한 작중묘사
그냥 끝판왕 그 자체.
이정환인가 이명헌인가 한참을 고민했는데
PG로선 공수가 완벽하고(무엇보다 둘다 빈틈이 없으며 승부의 순간에도 침착하다는점.)
맘먹으면 이정환처럼 득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것
(이정환 만큼의 파울유도 능력이 있는건 아니다만 슛팅반경이 넓다는점.)
퓨어가드로서 가장 완성형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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