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양이 2번 4번만 보강한다면 참 좋을텐데...
상양이라는 팀은... 볼운반은 거의 김수겸 혼자하는거나 다름없고
공격도 성현준과 김수겸이...
애초에 장권혁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설정(팀의 주역이 될수도있다는 설정)임에도...
전형적인 새가슴 타입이니...
PG. 김수겸
야전 사령관이자 스코어러
예전엔 퓨어포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보면 또 요즘의 크리스폴 같기도.
SG. 공백이 있건 없건 정대만
어딜가든 정대만 만한 SG도 없는게 사실...
외곽슛의 기복이 있다지만... 들어가는 날은 원없이 들어가니...
체력이 문제라고하는데... 북산에선 거의 풀타임에 가깝게 뛰니 그럴수밖에
(생각해보면 안선생님이 서태웅이나 강백호는 가끔 들락날락해주는데 체력떨어지는 정대만은 유독 거의 풀타임...)
볼운반도 능하고 득점도 내외곽을 가리지않는. 맘만 먹으면 수비 포지션도 꽤 넓고
SF. 장권혁
PF. 강백호
점퍼되는 완전체의 강백호가 아니라도
성현준이 미들레인지에서도 공격하는 센터이니 리바운드만 든든하게 잡아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는 캐릭터
튕겨나오는 볼은 리바운드후 김수겸이나 정대만에게 빼주고 여의치 않을땐 바로 팁인덩크!
C. 성현준
인사이드니 미들레인지. 전부다... 강백호가 골밑은 알아서 책임져주니...
식스맨은 2-3번의 신준섭.(정대만,신준섭의 쌍포... 설령 실패하면 강백호의 리바운드 적립 우왕ㅋ굿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