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시리즈 대충 느낌?
- 이 글은 존나 개인적인 글이므로 깔거면 그냥 뒤로가기 해주시면 감사할거임.
유희왕 dm (듀얼몬스터즈)
너도 나도 아는 불가사리컷 유희님이 나오시는 이야기.
3,4기에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를 많이 넣었고 5기는 거의 과거편이라
카드 게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5기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여튼 원조이기 때문에 인기 젤 많음
유희왕 gx
시대 배경상 dm에서 몇 년이후 ... 듀얼을 가르치는 듀얼 아카데미라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로 다룸. 참고로 이 때 핵심은 '융합'임.
dm시절에 비하면 히어로덱이라거나 로이드덱이라거나 약간 '구체화?' 된 느낌
그래도 나름 에피소드는 나쁘지 않았으나 주인공이 방황기를 겪으면서 이야기가 어두워짐
유희왕 5ds
통칭 오룡즈. 시대 배경이 엄청난 미래. 싱크로라는 게 새로 나옴.
오토바이 타고 듀얼하는 게 압권인데 여튼 시대적 배경이 어두운데다가
주인공이 범죄자됨. 하지만 후반부 절정에 이를수록 개쩌는 스토리와 깨알 같은 감동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명작으로 취급받는다
유희왕 제알
제작사가 "유흥왕 하던 애색히들 다 컸을꺼아냐? 이제 또 새로운 초딩들을 꼬셔야되" 라는 일념하에
주인공 패거리들을 고딩에서 중딩으로 낮춰버림.
그 결과 기존의 팬들이 화나서 거의 안보다시피 한 작품.
유치하고 ㅄ 같지만 이 작품 의외로 인물관계가 좀 복잡(?)해서 재밌는 편이다. 그리고 주인공이 듀얼을 잘 못한다는 설정과
라이벌한테 계속 찌발린다는 새로운 설정이 도입됬다. 하지만 결국 이겨야할 땐 다 이김 ㅋ
게다가 유흥왕 시리즈 최초로 6기 오프닝이 도입되는듯 하다. (이전 작품들은 5기 오프닝이 마지막)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