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란 말은 gx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박대한 말인듯 합니다.
유희왕 시리즈는 대략적으로 봤습니다.(제알은 안봤습니다.)
추억팔이 혹은 추정보정이란 말을 하려면 차라리 옛날처럼 티비로만 보고 기억에만 남아 있던 시대면 몰라도 지금은 원하면 오래전 방영햇던 애니여도 마음만 먹으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땐 못 보았던 것도, 몰랐던 것도 여러가지가 보이는데 캐릭터가 별로다 스토리가 별로다 등등 여러 문제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그런데도 재밌는 사람에게는 gx가 더 재미있는거지 어떻게 꼭 추억보정이고 꼭 추억팔이라고만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gx가 좋다는 사람도 대부분 스토리가 최고다 던가 그런 언급은 없었고 자신이 느꼈을때 재미있다고 했는데 어째서 gx는 스토리가 안좋으니 재미가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어느때던지. 꼭. '스토리=재미' 입니까?
다들 유희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지만 gx시리즈에 대해서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싶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가 됐던 부분은 일단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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