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 이거 5d's랑 비슷하게 재밋네요
주인공도 유세이랑 성격이 비슷하고
제알이나 앜파같은 어린이 주인공이 아니라 처음부터 거의 완성된 무패 주인공이라 마음에 들고
다만 링크소환씬은 전작들보다 퇴화한듯
개인적으로 제알의 엑시즈 소환씬이 진짜 공을 들인 티가 났음 특히 카이토의 엑시즈소환보면 진짜 중이병을 끝까지 관철해서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애들이 대사만 바뀌고 링크서킷에 몬스터 박는 연출도 다 똑같고 그 연출도 뭔가 허접하고 오룡즈 싱크로소환이랑 비슷함
그거빼고는 스토리 설정같은걸 치밀하게 잘 깔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앜파는 딱봐도 뭔가 허술해보였고 그게 끝까지 가서 정말 와르르 무너진 케이스이지만 이건 밑밥잘깔아놔서 와장창 무너지지도 않을거같고 전개속도도 적당히 느려서 4기까지 내다볼수있을거같음
앜파는 싱크로에서 질질끌다 엑시즈 후룩 그다음 융합에서 후룩 최종보스 찍 하고 넘어가서 ㅈ망햇는데 브레인즈는 매 화마다 스토리풀어내고 듀얼 비중 잡는거보니까 분량조절 실패 이런 걱정은 없는거같아요 1기 2기 3기 4기마다의 플롯이 벌써 다 세워져있고 1화마다 뭐가 진행될지 다 짜놓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