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의 냉장고 편은 너무 산만해요~
에피소드 초기 지로에게 집중되었던 스토리에 구백경대 3인 마약 스토리, 고산가와 엘가의 전쟁, 마빈 스토리 등이 엉키고 설키면서
표류하다가 이젠 이 편에서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도 모르겠어요.
한 중간정도에서 짜르고 다음 에피로 넘어갔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롯 죽는거는 바라지 않지만 요샌 너무 어거지로 생명 연장나가니까 차라리 화려하게 싸우다 퇴갤 시켜주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하여간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