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건가
예전에 고산이 만든 신백경대는 눈동자가 없다고 하던데 주황이와 하양이 나오면서 무마되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돼지머리가 고산이 백경대 신입을 계속 뽑으면서 파견만 보낸다고 말 했던 이야기도 있고 (523화)
그 말은 백경대라는 조직과 별개로 신백경대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주황이와 하양이는 자신들을 백경대원이라고 소개했지 신백경대라고는 안했다 (597화)
따라서 주황이 하양이는 그냥 백경대일 뿐이고 이번에 새로 등장한 다니엘이 진짜 신백경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명품조연 자칭 무혈사신 다이크군은 고산에게 쳐들어가는데 그 때 다니엘은 경호를 하고있다 (316화)
따라서 이번 롯과 다니엘의 대면에 다니엘은 무사히 살아남는다는건데
내 머리로는 생각해도 고산이 롯을 살려둘 이유가 없음..
근데 롯은 생긴것부터 떡밥이 너무 많아 쉽게 죽을것같지도 않음
머리에 뿔달린것과 피부 색상과 수많은 퀑 능력과 죽은 공작과 단둘이 일을 나갈정도의 친밀함?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롯이 죽은 공작과 많이 비슷하게 생긴것같음
그냥 개인적으로 롯은 죽은 공작의 숨겨둔 조커 카드같은 느낌?
뭐 대충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