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43화 후기
은정의 오해를 어찌 풀고 태철과 준혁이 둘이서 이야기를 합니다.
태철은 준혁과 본인이 아는 사이였다는 거랑 자기가 트리스테판이라는 걸 밝힙니다.
거기에 게임에서 자기 정체를 은정이 아직 모른다고 하니 준혁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은정의 집에서 나오고 은정에게 내일도 같이 학교가자고 하면서 헤어집니다.
게임에서 팡팡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팡팡은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피림도 이해해줄 거라고 합니다.
근데 피림이 오자마자 바로 판에게 따귀를 날리네요.
아무래도 준혁이 판의 정체를 불어버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