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호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연출미스떄문임
나락까지 굴러떨어졌다가 죽일 각오를 품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며 치고올라오는 광기넘치는 악당
을 의도한거같은데
박지호는 나락까지 굴러떨어진 배경이 너무나도 찌질함
일진들이 시켜서 형석이랑 검투사셔틀 -> 친구시켜주자마자 불법또또로 돈 싹털렸다며 뚱형석에게 매달림 -> 롯데월드에서 같이 안놀아줬다고 존나 열등감가짐 (그냥 다른친구 사귀면 되지 ㅄ임) -> 그 열등감으로인해 영훈이랑 어울리며 통장갖다바치고 도움은 또 재원고에게... -> 다 구해줬더니 영훈이만 조지면 될거 갑자기 박형석한테 열폭 -> 편덕화 박형석이랑 같은급 취급하는거 싫어함 (정작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음) -> 교도소가서 살인미수범이라고 가오잡다가 홍두표한테 털림 -> 이원창빽믿고 깝치다가 한번 더 털림 -> 죽일각오라고 뒤에서 수도꼭지로 뒤통수치고 독방행 -> 독방에서 찌질지호를 두고옴
찌질지호는 죽일각오고 뭐고 반드시 탈피해야했던 진짜 최악의 민폐덩어리 인간성이고 그걸 버리고 더 끔찍한 ㅄ으로 암흑진화를 해버렸으니 캐릭터 매력이 바닥을 칠 수 밖에
원래 타락해서 광기생기는 악당은 이전 행보가 불쌍하거나 해야하는데 박지호 이새낀 소년교도소 갈떄까지 '하~ 이새끼 드디어 좆됐네 신난다;' 하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매력이 조또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