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2부 78화 (릴리아와 샤샤는 진짜로 베로니카 가문의 혈통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이 쓰셨으니 ..
일단 이번화에서 몇몇 분들이 예측하셨던 베로니카 가문과 릴리아,샤샤의 연관성이 거의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알렉세이 말로는 자기네 가문은 일정이상의 피를 상대방에게 줘서 가문과 비슷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진화시킬수 있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화했기때문에 두다로바 가문은 자신의 혈통을 지키려고 애쓰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완에게 릴리아가 자신의 가족이 아니면 모두 죽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거나 무의식적인 우월감에 새디스트적인 면을 보인적이 있냐고 묻자 이완은 샤샤를 생각하고 이제는 없다고 대답합니다.
이 말에 따르면 릴리아도 릴리아지만 샤샤가 특히나 두다로바 가문의 피를 강하게 물려 받은거 같네요. 이미 레드 스완으로 거의 재등장 확정인데 두다로바 가문의 힘과 여기에 이메진 프로젝트 성공작의 힘까지 더해진 샤사는 얼마나 강할까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