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2부 81화 스포일러(레이몬드 퓨리 등장+테러맨 단행본 출간 확정)
결국 릴리아가 승리를 거둡니다. 베로니카가 목에 도끼를 겨누고 있지만 약간의 틈만 있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릴리아는 한치의 틈도없이 항복하라고 말하고 여기서 베로니카는 자신이 한번도 느껴본적이없는 생명이 위헙받는다는 공포를 느끼고 울먹거리며 항복합니다. 이후 민석영은 밖으로 나와 이완과 간단하게 통성명을 하고 승부의 결과를 묻습니다. 베로니카는 대두목 앞에서 쭈그려 앉아 쪽팔려서 시집 어떻게 가냐고 울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한쪽에서는 저번에 정부기관 쪽 사람이랑 이야기 하던 7인회 중 한명이 지나가던 웨이터에게 술을 주문합니다. 하지만 그 웨이터는 무시하고 지나가죠. 그러자 7인회 간부가 무시하는거냐고 묻자 웨이터가 재촉하지마라, 어차피 너희 모두 죽을꺼라고 말하면서 기폭 스위치 같은 것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이 장면이 나오면서 이 자의 이름도 같이 나왔는데 테러맨 1부에서도 언급이된적 있었던 레이몬드 퓨리였습니다. 이사람이 여기서 등장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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