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산일족들의 오손은 분신이나 만든것들 낳은것이 아니라 흰산 일족만의 자연적인 섭리이고 생과 사의 법칙이다
1.이령 : 아바이 우리는 왜 존재 하는것이오
2.이령 : 나는 반드시 내 방식대로 흰산의 힘을 받을것이다.
3.아바이 : 이령 내 차례가 되었다( 흰산에 흡수된다는 의미 )
4. 이령을 보고 늙은 마귀라고 모두가 부른다. 즉 엄청나게 오래살고
혹은 불사인듯 하다. 단 흰산의 기를 받으면 아바이처럼 후계를 정하고 때가 되면 흰산에 흡수되고 그 힘을 다음 후계에 넘겨준다.
5. 이령은 영생을 원한다(작중에 폐급취급당하면서도 지독하게도
살아남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6.오손은 단순한 분신이나 자식이 아니라 흰산일족만의 자연의 섭리로써 이들은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의미가 아니라 흰산의 법칙에 의한 흰산일족의 섭리이고 법칙이다. 즉 분신이나 아들의
개념이 아니라 흰산일족만의 종족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7.오손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제물을 바치는것도 마야문명 피라미드에서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문화 처럼 흰산일족만의 삶의 방식이자 흰산일족만의 고유한 문화이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반감을 가질수 있지만
이들에겐 당연한 문화이자 법칙
(ex 원주민들의 특수한 문화 정도로 비유를 하면 되겟다.)ㆍ
결론 : 그들에게 있어서 분신 혹은 자식 혹은 만든것들은 흰산일족만의 생존법칙이며 그들에게 인간이 아이를 낳고 자손을 번영시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간이 아이를 낳아 대를 이어가듯 흰산일족은 흰산일족만의 방식으로 무언가를 창조해내거나(분신.만든것)혹은 아이를 낳아 제물로 바치고 흰산으로
흡수되는것이 흰산일족의 생존방식이자 숙명이다. 즉 그들에게 재물이나 분신 같은것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다. 그러므로 분신이니 낳은 아이니 만든것이니
하는걸로 싸울 이유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