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배지훈을 최약체로 연출시키면서 이상하게 띄워줌
중딩때 바쿠랑 배지훈이 붙을당시
따가리들이 도중에 난입해 박후민의 하드펀치를 피부로 느끼고
배지훈은 저런놈이랑 싸운거야? 하면서
''이런 괴물과 호각을 다툰 배지훈 역시 괴물''이라 문구띄우던데
실상은 배지훈이 명백히 투닥거리다 밀려서 따까리들이 끼어든거잖아
배지훈vs금성제 당시에도
막판에 배지훈이 튄걸로 싸움이 무산될때
''금성제 배지훈 둘모두에게 각인된게 있었다 처절한 승리의 조건은 가혹하고 치명적인 상처를 동반해야한다는것''
하던데
또 실상은 배지훈이 계속싸우면 그대로 쳐발리는거 아니깐 튀었던거고
심지어 금성제는 배지훈 기절하는거 깰동안 기다려줌
둘다가 아니라 배지훈 혼자에게만 저런게 각인되야지 않누?
솔직히 저런식의 문구를 띄워줄꺼면 배지훈 취급을 더좋게 하든가
이세한 제외 짱급들중 최약체로 연출해놓고 저런식으로 변호해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