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의 서약에 대해 (곤육곤 흐콰)
곤: 끝장나도 좋아. 그러니까 있는 대로 몽땅.
곤육곤 흐콰 모습입니다. 곤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넨,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한번에 이끌어 내는 장면.
바로 이 부분이 곤 스스로 제약을 건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피트찡의 유언에서 알 수 있음)
서약과 제약의 목적(눈 앞의 피트찡 끔살)이 목적인만큼 능력 발현은 즉시.
헌데 이 장면도 논란이 많았던 것이 그러면 곤처럼 잠재력과 복수의 상대(분노)만 있다면 누구든지 스위치 켜듯이 흐콰할 수 있다는 말과 같으니.
그래서 막장인 것. 누구든 복수의 상대 앞에서 흐콰할 수 있는 전제니까.
물론 흐콰가 주인공에게만 해당되는 버프로 묘사됐겠지만, 능력 발현 자체는 반드시 주인공에게만 해당된다고는 볼 수 없으니 이것도 꽤 말이 많았던 소잿거리였음.
피트한정 파워~ 왕한테 빡돌았으면 왕하고 한판 할 정도의 파워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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