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화에 대한 단상
본의아니게 좀 늦게 보게 되어서 이제야 감상을 남기네요!
1. 첫장면 ㄷ ㄷ ㄷ 배 1층 디테일이 엄청나다. 생각보다 큰 크루즈인가보다. 보이는 것만 해도 대략 20층은 될 듯.
2. 왕비도 버려두고 크라피카 옆에 앉아있는 빌 +_+ 너 맘에 든다. 잊지 않고 코멘트까지!
3. 빌도 피곤하겠다. 밤 새버렸네.
4. 크라피카 머리 뻗친거 귀여워
5. 얄미운 돌고래새퀴 -_-
6. 검지 능력 상당히 골치아프다. 일단 블랙아웃 전조증상이라도 있어서 다행.
7. 오이토 머리 푸니까 한층 이뻐졌다. 아는 사람하고 닮아서 좀 당황스러움. 그러나 오늘도 태클이라고 해야 하나 츤츤거린다고 해야 하나 ㅜㅠ
8. 아래 어딘가도 댓글로 썼지만, 오랜만에 진짜 크라피카(외형)을 보았다. 그동안은 옷도 다르고 생긴 것도 다르고 해서 크라피카 맞긴 한데 뭔가 이질적 + 주위에 온통 뉴페이스뿐이라 내가 지금 헌헌 보는거 맞나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화로 그런 느낌이 사라짐.
9. 그렇지만 다크써클은 맘이 아프구나 ㅜㅠ 난 또 어제 홀리체인 이야기가 나오길래, 엠퍼러타임때문에 오는 피로감을 홀리체인으로 치료하는 줄 알았음. (...)
10. 크라피카가 저런 얼굴로 기사처럼 무릎 꿇고 앉아서 믿어주시겠냐고 말하면... 네 당연히 믿어드려야죠!!! ♡_♡ 이쁜 얼굴을 해선 왜 이렇게 멋있냐 ♡_♡
11.와블 귀여워. 자꾸 아! 바! 하는걸 보니 크라피카가 아빠였음 좋겠나봄^^ (여러모로 농담입니다;)
12. 검지 능력 부작용 좋네... 이제 경호원들 한 번씩 주사 맞는건가?
13. 저 많은 경호원들 디자인을 어떻게 했을까... 등장인물 많은데 개성까지 확실한 만화를 볼 때면 항상 신기함. 소속 왕자에 따라 느낌이 좀 다른게 재밌다.
14. 사일런트 매저리티, 글스포에서는 휴리코프 능력인 것처럼 써 놨는데, 다른 사람 능력인 것 같음. 실은 10왕자 시녀가 능력자라거나 ㅡ.ㅡ?
15. 정말 1주 남은거? ;ㅁ;
16. 앗 그러고보니 테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ㅇ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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