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노다는 생각보다 성격이 안좋을 수도...
파크노다의 성격이 좋고, 다정다감하며 인간적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생각외로 파크노다의 성격이 안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게
파크노다의 하츠때문...
파크노다는 어느 계통에도 속하지 않은 특질계통 능력자로
접촉한 상대의 기억을 읽는 넨 능력자죠.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 기억을 읽는 능력자인 파크노다가 그 능력을 어찌 얻었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요.
선천적으로 상대방의 생각이 읽히는 선천적인 특질계 능력자이던
하츠를 개발을 했던(물론 계통은 타고났겠지만 하츠를 정하고 그것을 수련)
상대의 생각을 읽는다는것 자체가
상대에 대해 캐내고 싶은, 상대의 비밀을 밝혀내고 싶은
음험한 성격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생각을 해 봤어요.
'저 사람의 생각을 알고싶다, 파헤치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해져서 저절로 습득이 되었던 (ㄷㄷㄷㄷ)
'상대의 생각을 읽는 하츠를 개발하자' 라고 해서 개발을 했던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닌듯요;; 좀 꺼림칙하네요
교감의 하츠가 아닌 심문, 혹은 캐내기 성격의 하츠같아서 재미삼아 그냥 써봤어요 ㅋㅋ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파크노다 좋아하는 캐릭이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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