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슬의 최강이 될 뻔했던 남자
베루도라라고 해서 전생슬에서 나오는 녀석인데 작품 언급에서는 {폭풍룡의 칭호를 가진 용종으로 300년이나 갇혀서 그냥 포기하고 사라지는 것 아닐까 걱정하던 중 우연히 만난 슬라임에게 흥미를 가지고 리무루와 서로의 이름을 지어준다. 즉 리무루라는 이름은 베루도라가 지어주었고, 템페스트라는 패밀리 네임은 리무루가 지어준 것. 그래서 서로 친구이자 서로의 이름을 준 가족으로써 베루도라가 준 리무루라는 이름을 리무루가 쓰고 템페스트라는 성을 리무루와 베루도라 둘이서 쓰는 것이다. 위의 인간형의 외모는 리무루의 강화분신을 이용한 모습인데, 리무루의 독백에 따르면 비교적 자신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 / (마력감지 스킬을 배우기 전의 리무루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대머리라고 하는데, 진짜 자기의 모습을 보고 한 것으로 보고 오해해서 화를 낸 것을 보면 츤데레인 것 같다)
-리무르가 인간형 대머리로 해줬으면 진짜 최강됬을 듯
이정도면 최강 컨셉은 거진 다가지고 있네요?
:폭풍+드래곤+대머리+중2병+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