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렇게 했으면 더 괜찮지 않았나?
성배를 진짜 노답 사기템 설정으로 만들어서 진모리 전성기 때인 제천대성의 힘을 거기다 봉인했다는 걸로 하고 그걸 연구 끝에 박무봉 본인이 쓴다는 것.
진모리(단모리)는 그걸 오로지 지금의 육체과 기술(무반동의 정점)로 박살낸다 이런 내용이었음 더 개연성 살지 않았나?(이렇게 진행했으면 진모리가 진정한 의미로 진태진을 넘어섰다는 의미도 크게 작용했을 거고)
어디서 굴러먹었는지 모를 딘을 내세우기보단 이렇게 진행했으면 지금마냥 욕을 바가지로 먹진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