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의 "열두존자급" 인물들 정리.....TXT
노말강룡
그 사패천도 "진짜"라고 인정한 무공은 쓰나미를 일으키거나 지형 자체를 뒤바꿔버리는 등 가히 초월적인 수준이다. 구휘도 직접 보지 않았으면 믿기 힘들정도의 경지이며, "구무림 최강자" 사패천과도 나름 합장을 벌이면서 어느정도 비비는것 자체는 가능한 클래스. ( 암존은 무극신마를 죽이고 존자 둘을 죽이고 빡친 용구홍에게서 살아남은, 그야말로 격이 다른 열두존자 최상위권의 인물이다. ) 패림당 할배는 노말강룡vs암존을 보고 강룡이 "경험"을 더 쌓는다면 결과는 알수 없을것이라 평할 정도.
혈비룡
"압도적인 강함" 자체로 경험을 씹어버린 좋은 예시. 암존,귀영은 혈비룡의 무지막지한 힘을 보며 파천신군을 회상했을 정도고, 실제 내력도 대등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나 암존은 혈비룡을 보고 미친 늙은이가 "괴물"을 만들어냈다고 칭할 정도.
파천신군
신무림의 절대자. 비록 정상컨디션이 아니었다지만 그 암존이 지나치게 의식할 정도의 압도적인 강함의 소유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귀영
사천왕 중에서 가장 파천신공을 많이 전수받았으며 재능이 뛰어났던 인물. 비록 지금은 장애가 됬지만 전성기때의 파워는 결코 무시 못할 수준이다.
특히 그 피지컬은 혈비룡을 힘으로 잠깐동안 몰아붙일 정도다.
막사평
"고독"과 "교룡갑"등 씹사기 현질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순수한 강함도 혈비룡과 잠깐동안 합을 겨룰 수준이며, 진가령의 공격을 아주 여유롭게 피한다.
혈비
공개된건 거의 없지만 현 시점에서 사천왕중 가장 강할것이라 추정된다.
환사
소진홍의 숙적일 확률이 아주 유력한 인물.
진가령
백옥무제이자 "무림여제"의 칭호를 이어받은 백마곡의 수장. 피지컬 하나만큼은 막사평도 감탄할 정도.
소진홍
작중 노말강룡을 두번이나 피를 흘리게하고 가슴팍 옷자락을 베는 등, 사패천을 제외하고 노말강룡에게 가장 위협적이었던 실력자.
특히 마지막 대결에서는 젓가락 들 힘도 없는 그야말로 최악의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강룡을 나름 고전시켰다.
양정학은 그 최악의 컨디션을 보고도 "소청원 이상의 경지" 라고 평가했을 정도. 노말강룡이 쉽게 장담할수 없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환사 추정되는 할배가 "다른 암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걸작"이라 칭할 정도이며, 강룡vs막사평이 끝나고 환사와 싸우게될 확률이 아주 유력하다.
선광비검의 절기들도 공개될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가가 올라갈수밖에 없는 인물.
가우복(봉인 해제)
파천신군이 그렇게나 만나고 싶어했고, 여유롭던 막사평도 진중하게 설명충 모드로 들어가게 만드는 "역대급 무공" 흡성대법의 사용자.
대를 이을 제목을 찾지 못해서 실종된줄 알았지만 가우복이 그 특성체질에 적합한 그릇이였다.
가우복은 전수자에게서 흡성대법의 극악의 경지인 "귀혼살법"마저 전수받았으며, 몸에 닿기만하면 사실상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그 개사기성은 말이 필요없다.
전수자가 왠만하면 절대 침을 풀지 말라고 당부할 정도.
이미 은퇴전에도 "귀혼수"라 불렸던 가우복이기에 그 숙련도 역시 의심할 여지가 없다.
노말 상태에서는 다소 무시당하지만, 그래도 두번의 접촉으로 강룡의 내력을 거의 절반 가까이 빨아들였으며 한때는 백마곡 "제일"의 사신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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