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암존 부상이 회복됬을때를 고려해서 강룡한테 전력을 다하라 조언했다기 보다는
걍 작중 1티어급 고수를 상대로는 멘탈 흔들리거나 방심하다간 훅 가는 수가 있다고 경고하는게 아닐까 싶음
철저하게 부등호질하는것 보단 일정 수준 이상의 고수들이 대결할땐 잠깐의 방심이나 헤이해짐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독자인 우리들에게 강조하시듯 말이지
단 제운강 잡객 드립은 강룡 본인의 번뇌속 판단일지, 파천 영혼이 조언이라도 한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다분히 작가님의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 근거는 환혼뭐시기 법의 반동이고 뭐 6명의 파천신군? 이것도 걍 환사의 개드립으로 봄
몸 상태 개판되고서야 전력을 다해서 암존 겨우 잡은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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