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 설정 추측.
동귀어진의 각오로 내딛어 무극신마를 잡아냈다는 묘사만 봐도 타고난 싸움꾼 설정임
옆동네 나이트런에서 프레이가 드라이 레온하르트에게 "넌 모든 스팩이 나보다 우월하지만 승리를 확신하지 못하니 결국 한 발자국 더디고 패하는것" 이라 비판하는데 암존은 자신이 처음으로 사력을 다한 싸움에서 동귀어진의 각오로 마교 선봉장을 격파함
이렇듯 역대급 재능에다가 자신감까지 충만했지만. 존자급 5명과의 차륜전에서 혈맥부상을 당하면서 점점 자존심이 꺽이다가
결국 파천신군이라는 미x놈을 만나고 실의에 빠진듯
패림당 들개무리 설정만 봐도 자존심 꼬여버린 또라이임 깜냥 안되는 신무림 군소문파 조지면서 자존심 채웠을듯
무명을 제자로 들여서 변태짓을 하면서도 천뢰마환공을 폭렬대천까지 습득시키고 아서라 발꿈치 물릴게 두려워 혈맥을 막아놓음
결론 - 굳이 앉은 혈비한테도 안된다는둥 날조까지 해가며 안까도 깔것 태산인 우리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