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 따진다면 암존은 용구홍도 이길수있다고 확신 한적 없음
날 넘볼수있었겠느냐
이대사가 나오고 바로 천존이 "글쎄" 라고 받아치는데
여기서 천존이 직접 말을 건게 아니라 내면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천존의 그 대사를 떠올린거부터 암존도 용구홍에게 확신은 없었다는 증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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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화에서 강룡이 아무리 개딸피라도 제운강,무명 걍 쳐발라버리는데
반대로 암존의 경우는 역으로 본인이 혈맥파열당하고 30년간도 치료가 안되는 상처를 입음
적어도 용구홍과 암존의 격차는 강룡과 제운강,무명처럼 넘볼수 없는 하늘과 땅차이는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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