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천과 제운강, 무명, 이 두 그룹과 싸울 당시의 강룡의 몸상태와 싸움 양상.
사패천
- 반탄강기로 막았으나 시작부터 가벼운 내상을 입고 시작.
- 서로 전력을 다하지 않았지만 극초반에는 사패천이 더 우위에 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호각지세.
- 사패천의 독비철주편으로 외상을 당하고, 마호산이 주입당해 내상을 입으며 체술과 기공대결에서 밀리기 시작.
- 결국에는 천뢰혈사장으로 한번 KO.
- 기경팔맥 개방 후 본격적으로 사패천을 죽이려고 시작하자 전세를 뒤집어, 호각에서 조금씩 우위를 점한다.
- 둘의 전투 속도는 패림당원들도 눈으로 쫓기 힘들 정도였고, 강룡은 부상을 입었으나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 이후 사패천의 방심으로 그의 오른팔을 뜯어내는데 성공. 하지만 쉽사리 압도하지 못했고 상처는 계속해서 쌓여가고 마호산으로 내상이 악화된다.
- 막바지에 이르러 강룡의 명륜공과 묵륜공, 그리고 사패천의 광폭뢰로 기공대결이 펼쳐진다.
- 성치 않은 몸으로 연이어 대량의 기를 필요로 하는 명륜공과 묵륜공으로 2번의 광폭뢰를 막아내나 부상은 계속해서 중첩.
- 마침내 묵륜공 오의 무저곡으로 사패천의 오의 폭렬대천까지 소멸시키고, 묵륜공의 공진(천원진?) 속에서 사패천과 육탄전에 돌입.
- 한번의 장력 대결로 사패천이 더 큰 피해를 입고, 최후에는 오판을 한 그의 복부에 장타를 날려 꿰뚫어버린 강룡이 승리.
- 승리했으나 외상, 내상 모두 심각해 사패천이 죽고 얼마 안 가 강룡 또한 기절.
제운강, 무명
- 환사의 명령으로 죽일 생각은 없던 급소를 노리지 않은 제운강의 공격을 본인의 회피로 복부를 베이고 자잘한 외상을 입음.
- 혈비와 환사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제운강과 무명을 차례로 공격.
- 제운강의 재빠른 공격을 다 피하고, 접근해 그의 복부에 정권을 먹이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
- 무명의 역공과 제운강의 연계가 이어져 베일뻔하나 전부 막고 피해내나 계속해서 이어진 제운강의 공격에 상당한 외상을 입어 피를 흘리기 시작.
- 하지만 몸을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었고, 제운강의 공격을 전부 피하며 다시 접근해 장타를 날리려 하지만 순간적인 판단으로 공력을 거두고 회피.
- 쉴새없는 제운강의 공격을 끝내 회피만으로 피할수 없는 참격을 기방출로 방어. 하지만 전부 다 막지 못하고 오른쪽 등과 어깨에 큰 부상을 입고 맘.
- 강룡이 명륜공으로 공겨하나 제운강에게 쉽게 파훼되었고, 그의 참격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KO.
- 명륜공이 깨진 시점부터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출혈량이 계속해서 증가.
- 정신을 차린 후 제운강과 무명을 차례로 상대하며 압도하기 시작.
- 피할 수 있는 공격도 쳐내거나 막아내었고, 걷는 것도 힘든 상태이므로 무명의 공격도 제자리에서 대응.
- 제운강의 만천뇌우를 묵륜 혼원공으로 모조리 빨아들이고 생성된 공진 속에서 돌진해온 그의 공격을 흘려버리고 장타를 먹여 승리.
- 계속해서 투기를 끌어올림.
- 무명의 폭렬대천도 목륜공 무저곡으로 전부 흡수 후, 공진내에서 이어진 무명의 광폭뢰도 다시 흡수.
- 명륜공 암연소환으로 흡수한 폭렬대천을 무명에게 다시 방출시켜 승리.
- 무명에게 혈비와 환사가 있는 천곡산에 대한 정보를 듣고 걸어가던 중 과다출혈로 끝내 기절.
사패천
- 한번 KO 당했음에도 움직임에는 거의 지장이 없을 수준의 부상.
- 패림당원들 떄문이라도 싸움의 집중력 자체는 더 높음.
- 생각보다는 움직일만한 몸상태였으나 사패천과의 전투를 부상이 축적되고 무리하게 대량의 기를 소모하였기 때문에 싸움이 끝난 직후 바로 혼절.
제운강, 무명
- 과다출혈로 피할 공격도 못 피할 수준의 부상.
- 막사평이 보여준 독고룡의 모습과 그로 인해 생긴 불신으로 상대가 생각보다 강하자 싸움의 집중력은 다소 낮음.
- 거의 제자리에 서서 싸웠으나 억지로 투기를 끌어올려 묵륜공으로 상대의 공격을 흡수후 전부 제압.
- 어느 정도 산속을 걷던 도중 긴장이 풀리자 과다출혈로 인해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