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패천이형 떡상하는 방법
강룡 도와주러 온 구휘가 마도혈비를 보고
미쳐 날뛰던 전성기 암존을 떠올리며...
"이 정도의 무공이라....예전의 그 성질 최악이던 녀석에 비할 수 있을 정도로군."
이런 대사라도 한번 날려주면 전국 암빡이들 너무나도 신이 나서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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