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신선림에서 강룡이 있었던 장면이 이렇게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신선림안에서
구휘와 강룡이 둘이 대련을 하고 있고 둘다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
그 주변에서 신선림 노인네들이 놀라는 반응 보이면서 - 저 구영감이랑 호각으로 대련을 하다니 저 아이 도대체 뭐야? - 이런식으로
언급하고 강룡은 혼자 생각으로 구휘랑 대련하면서 자신의 스승님과의 대련을 떠올리면서 강하다고 느끼고
대련 종료 후에 둘다 만신창이 되서
강룡 : 대단하세요 진가랑 할아버님 한 수 잘 배웠습니다.
구휘 : 허허 무공의 차이는 없다 아니 오히려 내가 더 놀란 정도지 단순히 나의 연륜을 통한 경험이 있을 뿐이지
그리고 이제 구휘가 속으로 -이 아이의 스승인 파천신군이라는 자는 도대체... 궁금하구나-
솔직히 이게 유치하게도 보이지만 저는 이렇게 나오면서 모두다 서로 인정 해주는 장면이 나오면 어땠을까? 합니다.
이렇게만 나오면 구휘나 강룡이나 파천신군이나 서로들 상대방에 놀라면서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분위기도 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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