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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복에대하여... (장문주의)
강카콜라 | L:0/A:0
133/210
LV10 | Exp.6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 | 조회 1,956 | 작성일 2018-11-30 2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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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복에대하여... (장문주의)

고게 데뷔 첫 장문의 글을 씁니다..

 

오늘은 몇몇분들에게 악의적 평가를 받고있는 가우복에대해서

오로지 팩트만으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우복의 무공을 창시한 양소라는 인물은 어떤인물일까요?

 

열두존자에 대한 파천의 평가

이름값 못하는 졸장부

 

양소에대한 파천의 평가

일생을 거쳐 상대해보고 싶은인물

 

극명하게 엇갈리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고금제일의 절대자를 다가가는 강룡의 스승

파천신군이 평생을 걸쳐 상대해보고 싶은인물

바로 그가 가우복의 스승 "양소"입니다

 

 

 

하지만 그 위대한 스승에 비해

세간에 맴도는 가우복의 이미지는

파문당한 얼치기에 불과합니다

 

 

신무림의 고독술사는 그의 무공에 경의를 표했지만

가우복에 대해 다소 어이없는 평가를 내립니다

그건 막사평이 가우복과 그의 아름다운 아내의 사랑이야기를 몰랐기 때문이죠

 

 

 

 

불사의 경지의 무공을 얻는 대신

사랑을 택한 순애보

그게 가우복이라는 사내입니다

 

그의 가정에 대한 헌신은

그에 대한 과소평가 이미지를 남겨줍니다

 

 

외적요소 마저 허용치않는 강자임에도

그를 분노케 한건 단한가지

"가족의 목숨"

그는 그렇게 백마곡으로 잡혀갔고

가족에 눈이먼 가우복은 어이없이 환술에 걸리는 굴욕을 맛봅니다

 

 

 

또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고자 한다면 단신으로 내선향을 쓸어버릴수있지만

"귀영의 기"를 훔쳐와야한다는 백마곡의 까다로운 조건 탓에

죽을 위기에 몰리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가우복은

약한 조연에 불과할까요?

 

앞으로 제가 제시할 FACT들은

가우복에 대해 여러분이 오해하셨다는 사실을

명쾌히 알수있게 됩니다.

 

 

 

그 의 진면목은 여러부분에서 작가님이 강조하셨습니다

 

 

 

 

구무림에서 용비 구휘 홍예몽 장운 일각에게

모든걸 배우고 나왔다는 진가령..

그녀는 어머니의 죽음이 목전에 왔는데도 아무것도 하지못합니다...

 

 

 

 

하지만 가우복은 순식간에 고독을 뽑아내어

무려 자연과 동화되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이건 그의 뺴어난 외적요소와 더불어

그가 파문당한것은 결코 흡성대공의 경지가 모자라서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이번엔 백마곡 편에서 보여준

흡성대법의 사기성입니다

 

용비불패~고수 통틀어

단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는 사기적인 회복력,,

손에 잡히긴만하면 상대를 죽이고 반대로 자신을 회복시키는...

 

상성상 장운과,구휘가 가우복과 시대를 달리한건 "천운"입니다

 

 

 

 

 

누구보다 사실은 그를 아꼈던 "양소"의 봉인을 푼

가우복의 귀혼살법 모드는 우리 상식의 범주를 초월합니다

 

 

 

 

 

 

 

 

 

 

 

 

 

 

끝으로 간단하게 맺음말 씁니다

 

구무림의 늙은이들이

교주 옥천비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빤스런 한 주제에

과장되고 부풀린 소문으로 점철된 신선림의 거짓 명예를 세상에 주입시킨 탓에

가우복은 그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살았습니다

 

만약 그가 양소의 가르침대로 불사의 경지에 이르는 무공

흡성대공을 완성시키고 나왔다면

그는 신선림을 궤멸시키고 마도혈비를 넘어 

환사의 선택지에 강룡 다음으로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랑을 택했고

무공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불사의 무공을 상당부분 운용하는것을 

작가님께서 밝혀주신 이상

적어도 천곡칠살 이상급이라는것은 공인되었습니다

 

일부 세력들의 공작에 선동되지 말고

저의 글이 여러부이 고수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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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네 다음 임무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1-30 23:33:54
추천0
강카콜라
굳이 그때 구휘가 낄껴하지 않았다면 귀혼살법을 좀더 일찍 풀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ㅎ
2018-11-30 23:38:45
추천0
불구기저귀
네 팩트는 구휘 없었으면 죽었다
2018-11-30 23:41:24
추천0
강카콜라
없었으면 죽었다는 팩트의 출처는 님 머릿속이군요 ㅎ
2018-11-30 23:42:20
추천0
불구기저귀
구휘가 없었어도 살았다고 생각하는 그 머릿속이 더 궁금하군요

엎혀가는동안도 정신 못차리는놈이 잘도 일어나겠네 ㄷㄷ
2018-11-30 23:45:22
추천0
강카콜라
성의 폭발력을 상회하는 고독을 정면에서 맞고도
조충의 잔인한 칼질에도 살아남은게 가우복입니다
무려 이건 귀혼살법을 풀기도 전에 일이죠

합리적인 추론을 부탁드립니다 사마귀씨.
2018-11-30 23:49:17
추천0
불구기저귀
언제는 그니까 만화지 ㅋㅋㅋ ㅇㅈㄹ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1-30 23:51:10
추천0
강카콜라
그땐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는 인정하는 남자입니다
2018-11-30 23:52:56
추천0
불구기저귀
지금도 짧은것같은데요

아마도 못먹고 다녀서 지능이 떨어지는듯 한데 성주식당 ㄱㄱㄱㄱㄱ
2018-11-30 23:53:29
추천0
강카콜라
죄송한데 수도권에 거주중이구요
깡촌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더는 반박 못하시면 님과의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겠습니다
2018-11-30 23:54:56
추천0
불구기저귀
지가 반박 못해서 생각 짧았다던 색기가 누구더러 반박 못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1-30 23:56:24
추천0
강카콜라
그때 부족했던점을 인정하고 지금 근거를 보충해서 반박하고 있는겁니다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그만 패배를 인정하심이 좋을듯싶습니다
2018-11-30 23:57:44
추천0
불구기저귀
네?? 패배 ㅇㅈ한건 생각 짧다고 스스로 말한 본인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1-30 23:59:37
추천0
강카콜라
저는 지난번 논쟁에서 근거가 부족한점을 인정했고

그 연장선에서 펼쳐지는 논쟁입니다

욕나오기전에 가주시면 감사합니다
2018-12-01 00:01:30
추천0
불구기저귀
ㅂㄷㅂㄷ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2-01 00:01:59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파천이 대부분 이름값도 못하는 졸장부란건 만나서 싸워본자들에 한해서고 열두존자는 암존을 제외하곤 만나보지 못함.

그리고 암존에겐 부상상태로 파천신공의 절반을 받아내다니 구무림최강자 였다는건 허언은 아니었다.라고 평함.

결국 열두존자는 암존 단 한명만 만났으며 그에 대해 고평가함을 알수 있고 암존은 '대부분'에 들어가지 않음.

고로 열두존자가 이름값못하는 졸장부라는거부터 대가리에 똥만들어차서 만화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것임을 알 수 있음 ㅅㄱ
2018-11-30 23:39:34
추천0
불구기저귀
뭐하러 진지하게 답변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어그로 떡칠 인데 ㅋㅋㅋㅋ
2018-11-30 23:40:20
추천0
강카콜라
인신공격은 자제해주시구요
요구대로 열두존자중 대부분으로 수정합니다
2018-11-30 23:42:57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아니 저건 파천이 만나본 사람이고 암존제외하고 열두존자는 만나지도 못했다니까 저 장문의 글을 풀어서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 빡대갈이면 어떻하냐..
2018-11-30 23:45:44
추천0
강카콜라
작가님이신가요?
속세에 은둔한 열두존자중 한명을 못만났다는건 억측이죠

아마 파천은 그 존자가 너무나도 약해 열두존자인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죽였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만..

님은 공원에서 벌레 죽일때 명칭까지 확인하면서 죽입니까?

같은 이치입니다
2018-11-30 23:48:24
추천0
불구기저귀
작가님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1-30 23:50:51
추천0
강카콜라
작가님을 빙의한 단정적인 문구에 대한

상당히 합리적인 추론으로 반박한것 뿐입니다
2018-11-30 23:53:40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아니 암존 제외하곤 신선림에 모여있는데 신선림 못찾은 파천이 열두존자 만났다는게 그쪽의 억측아니십니까? ㅋㅋ
2018-11-30 23:53:54
추천0
강카콜라
신선림에 모여있지 않은 암존과 같은 반례도 존재합니다

신선림에 다 있다는건 억측입니다
2018-11-30 23:55:53
추천0
불구기저귀
누가 빙의를 해요???
2018-11-30 23:57:14
추천0
불구기저귀
그렇군요. 사실 파천이 생애 단한번도 패배한적 없다는것도 지나친 억측인듯

열두존자중 언놈 한테 걸려서 개쳐맞고 충격으로 기억 잃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1-30 23:59:00
추천0
강카콜라
ㅇㅅㅌㄹ 님이 작가님이 공인한것 마냥
파천신군이 암존을 제외한 열두존자중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라는
단정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2018-11-30 23:59:15
추천0
불구기저귀
작가 아니니까 작중 나온데로만 따지는거죠 ㅋㅋ
2018-12-01 00:00:22
추천0
강카콜라
근거가 없는 억측은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2018-12-01 00:00:33
추천0
불구기저귀
니말은 근거있는 논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2-01 00:02:21
추천0
고수잼잼
괜찮은 글이네요. 강카콜라님께서는 가우복>진가령으로 보고계신건가요?
2018-12-01 00:02:03
추천0
강카콜라
혹시라도 이번 스포분 마지막화의 마도혈비의 공격을 받아낸다면
가우복>진가령으로 생각합니다
2018-12-01 00:04:28
추천0
카카페
10대 고수 장백진인 곽염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8-12-01 00:04:01
추천0
강카콜라
아직 생각이 정립되지 않아 말씀드리기가 곤란하지만
시간되면 글로 쓰겠습니다

일단은 두춘과 좋은 승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12-01 00:05:45
추천0
붉은탑
진짜 가우복을 저평가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낮게 봐도 풀컨 강룡과 동급이고 최대한으로 쳐준다면 용불용구도 절기를 쓰지 않는 이상은 이기기 힘들 정도의 강함의 소유자가 귀혼살법 가우복인데 말이죠...
2018-12-01 02:41:23
추천0
고소인본인
하이

약한 애
2018-12-01 18:55: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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