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흑란이 뭔가 도망갈 수가 있는 거 같음?
저런 대사는 가우복이 자신을 지키면서 마혈을 이긴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자신한테 뭔가 수단(결계)이 있거나 할 때 할 수 있는 말인데
솔직히 저 상황에서 안 도망가고 도망가라한 가우복한테 저리 말하는 건 진짜 상황판단력X인데 어떻게 생각함?
일단 후자는 흑란이 부하들한테 무언가를 재촉하는 떡밥이 있었음 근데 걍 지금 상황에서 가우복 뒤지기 직전에 강룡이 일어나면 되는데 굳이 또 술레잡기 내용을 넣을지 의문
뭐 강룡 폭주 전개면 그걸로 도망가는 걸지도
거기다 당시 흑란은 강룡이 처발리는 걸 보고있었을 테니 구출 방법을 만들고 있는 게 상황상 맞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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