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셈 님들 암존과 강룡에 대해서
강룡과 암존이 절기 싸움을 했을때
명백히 암존의 광폭뢰가 강룡의 명륜공을 압도하고 바위에 쳐박아버림.
일단 여기서 강룡 또한 부상이 입고 암존 역시 마찬가지니 부상으로 인한 위력 약화는 둘 다 없다고 생각하겠음
강룡이 파천신군의 내공을 받았음
난 물론 따로 있다고 주장했는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이미 혈비공에 포함되있다고 하겠음
내공을 숫자로 간단히 나이대로 비교해서 나타내보겠음
강룡 20 파천신군 80대 추측이니까 80
그럼 강룡의 내공 20 + 파천신군의 내공 80 = 100 강룡은 100의 내공을 가지고 있음
그럼 여기서 또 반박이 들어옴 얼마나 받은지 모르지 않느냐
암존의 평생을 쌓은 내공 + 환사의 파천신군의 놀라운 힘을 고스란히 받음 작품내에서 강룡에 대해서 파천신군의 힘(내공)에 관해서는
다 받았다고 언급하거나 추측하는 대사만 있을 뿐 그걸 부정하는 대사는 없음...
그래도 의견을 받아들여 딱 반절만 받았다고 생각하겠음...
그럼 강룡의 내공 60
암존이 마교와 싸울때 당시 30~40대 추정
40대라고 하겠음 그럼 내공은 간단히 40 그런데 여기서
암존의 무공만으로는 중원 무림 최강이였음... 그럼 보너스를 줘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그럼 암존의 내공을 50잡겠음
아마 혈맥파열로 인해서 계속 내공을 쌓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럼
강룡의 내공 60 vs 암존의 내공 50에 싸움인데 광폭뢰가 명륜공을 압도하고 강룡을 쳐박아버림... 심지어 혈맥파열 있어서 제대로 위력도 못 쓸텐데?
명륜공이나 광폭뢰나 이름만 다를 뿐 묘사를 보면 비슷한 형식의 공격형 절기로 보임 묵륜공 처럼 특이한 성질의 절기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두 기술간의 우열을 없다고 보여짐 동급
그럼 여기서
저런 장면이 나온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1.강룡이 진짜 자신의 힘을 제대로 사용 안했다 (2부에 환사의 언급이나 무명 등의 대사로 봤을때 가능성 있음)
그런데 그렇게 되면 강룡은 지 죽을 위기에도 자신의 힘을 제대로 사용못했다고 생각해야함
2.암존이 혈맥을 완치했고 내공은 밀리지만 숙련도로 강룡을 압도했다
이것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비록 절대적인 내공량은 강룡한테 부족하다한들
무공으로 중원 최강이였고 경험이 많은 노장인만큼 단순히 수련이 아니라
생사결의 실전경험이 전무한 강룡을 상대로 노련미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
3.아니면 혈비공은 강룡 자신의 내공이고 암존 혈맥도 완치 못했음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거임
근데 난 무엇보다도 암존이 혈맥이 완치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애매하게 끝난 파천신군과 암존의 대결을
강룡과 암존을 통해 대신 작가님이 보여줄 의도였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20년전에 폭렬대천도 못 쓰던 암존이
파천신군한테 당한 상처 + 20년이 지난 노화 + 후유증
있는데도 폭렬대천을 여러번 시도 하는거 보면 그냥
작가님의 의도가 명백하다고 생각함
당연히 못 썼다고 봐야지 그냥 자신의 최강 절기인 폭렬대천을 쓰고도
파천한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고 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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